제주도 6성급 엠버퓨어힐 호텔 라운지 바, THE STONE(더 스톤) 이용 후기

 

2편. 엠버퓨어힐 호텔 레스토랑 살레 디너 뷔페 후기에 이어

제주도 6성급 엠버퓨어힐 호텔 살레(SALLE) 디너 뷔페 솔직후기, 할인가격

 

 

마지막편은, 새로 오픈한 멋진 야경과 분위기의

제주도 엠버퓨어힐 호텔 바(Bar) 후기입니다.

 

 

THE STONE(더 스톤)
엠버 퓨어힐 호텔&리조트 바(Bar)

 

 

이용시간

18:00-23:00

(라스트오더 22:00)

위치 : 커뮤니티 센터 3층

 

 

 

제주 엠버퓨어힐 호텔 & 리조트 라운즈 바 THE STONE(더스톤) 입구입니다.

 

라운지 바 바로 옆에 있는 수영장이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아직 수영장이 준비중이라 이용을 못했는데

여름에 수영 후 마시는 칵테일을 어떨지 기대되요.

 

더 스톤 내부에서 보는 수영장 전경✨

 

좌석은 46석으로 넓은 규모에 비해 프라이빗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여유로워요.

 

엠버퓨어힐 호텔&리보트 라운지 바 THE STONE(더 스톤)은

제주의 바람과 파도, 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디자인으로

마치 모래사장 위에 돌과 나무가 있는 해변에 있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조약돌 모양의 쇼파에서 편안하게 감각적인 음악과 야경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의 감성과 여유롭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스톤 라운지 바에는 '믹솔리지스트' 분께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어 주십니다.

바텐더 자격증 종류 중 하나인 믹솔리지스트(Mixologist)는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음료의 혼합의 조화로운 재료 선택을 하고

정확한 계량을 통해 완벽한 칵테일 하나를 만들어 주는 술의 기술자로 불린다고 합니다.

 

저처럼 술을 잘 모르는 분들은 구별하기 어렵겠지만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칵테일의 혼합 구성, 비율에 따라 맛이 많이 다르겠죠🥃

( 나도 칵테일 잘 마시고 싶다...)

 

 

제주도 돌담길이 생각나는 바 자리🍸

 

더 스톤 MENU

▼

 

 

더 스톤 클래식 칵테일(25,000원)부터 싱글 몰트 위스키는 년도별로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새로 오픈한 제주로 라운지 바에서 이정도 규모의 위스키와 와인을 가지고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술 종류에 비해 소박한 스낵 메뉴들 디너 뷔페로 배가 불러서 도저히...

 

 

 

프리즘(PRIZM) 어플에서 오픈 이벤트로 구매했던 패키지에 포함된

칵테일 무료 이용권 1장으로 헤네시(Hennessy) 꼬냑의 '사이드 카'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 카 (Side Car)

야경보며 멍때리는 사이 칵테일이 왔습니다.🍸

호텔에서 직접 만든 시그니처 파베 초콜릿도 같이 챙겨주셨어요.

커버차지도 없는데 이런 달달함을 ...(쏘스윗)

 

 

저는 남편과 다르게 위스키보다 와인인데 몰트 위스키나 칵테일 외에도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100여가지의 다양한 와인리스트를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1박 이상 묵게된다면 하루는 살레에서 맛있는 디너를 하루는 저녁 식사후 호텔로 돌아와

라운지 바 더 스톤에서 스낵과 추천해주시는 와인도 맛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엠버퓨어힐 호텔 저희 객실로 돌아가는 길에 야경도 담아봤습니다.

제주도 여행오면 꼭 다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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